하남 유아숲 체험원 , 하남 나무 고아원 방문 후기

아들내미와 미호 공룡박물관에 들렸다 들린 

하나 유아숲 체험원, 하남 나무 고아원을 방문했습니다. 

한강에 살지만 한강과 또다른 느낌의 숲이었습니다. 

숲 체험을 원하는 아이들을 데려가거나 

숲을 방문해서 신명나게 뛰어놀기좋은 곳이었습니다 

 

가까이 살면서 하남의 코스트코를 가면서 지나가는곳인데 

이런곳이있는지 몰랐다는....

아주 조그만한 주차장이있어 주차하기는 괜찮지만

주말에는 주차할곳이없지않을까싶네요, 

 

입구를 지나가면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처럼  길 양쪽에 나무가 새워져있다. 

하남 유아숲 체험원이라고, 

지도상에는 하남 나무 고마원 으로 새겨져있습니다. 

 

찾아가실때 참고하세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무에 밧줄로 

그네, 줄타기 등, 밧줄로 이것저것 많이 준비되어있어 신나게 뛰어놀기가좋습니다. 

참고로 평일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ㅎㅎ

 

조금더 지나가면 숲미로가있는데, 

아직 나무가 덜 자라서 미로가 조금 쉬웠습니다. 

그리고 호랑이와 백호랑이가있는데 정말 많이 아이들이 호랑이를 타면서 놀더군요 ㅎㅎ

이것말고도 아주 재미나게 놀수있는곳이많았는데 

너무 지치고 졸려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그만 집으로 향했습니다.ㅎ ㅎ

하남의 숲으로 너무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아들과 나중에 한번 더 방문해보도록 해야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