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와 양평 양떼 목장에 들렸다가 간 세번째 방문지 ,
워낙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내미를 위한 선택지이다.
다만 독일의 자연사 박물관의 공룡까지 보고온 아들내미이기에
조금 많이 작아보이긴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공룡 박물관이라 신나게 구경한거같다.
아들내미는 뛰어다니기도 좋고 실내에서 구경도하고
그래도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에 공룡박물관, 미호박물관이있기에 심심할때마다 들리기에 좋은거같습니다.
남양주시에있는 박물관으로 서울 근교가 금방 가볼수있으며 ,
한강 앞에있어 바람쐬러 아이와 가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미호 박물관 윗쪽 산책로에는 공룡들이 있어 아이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공룡 박물관 안쪽에는 움직이는 공룡도있어서 아이들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발굴 체험이있었는데
큰건 아니었지만 이런 체험이 아이들의 꿈에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어른 입장에서는 별거아니지만 아이들은 사소한걸로도 즐거운가봅니다.
박물관 바깥쪽으로는 한강을 끼고 산책로도있습니다.
아이들과 한바퀴돌고 다시한번 입장해서 공룡을 본후
장난감 가게에들렀습니다.
어디가나 지나칠수없고 빠질수없는 장난감 가게!!
한참을 둘러보다 너무 비싼건 제외하고 나무 공룡 뼈대를 하나 사줬네요!
작은것이지만 아주 즐거워하는 아들인데,
공룡 조립에 너무 오래걸려 집에 가서 둘이 다시 만들었답니다!!
박물관 안에는 공료 말고도 삼엽충들부터 화석들이있었고
보석류들도있었습니다.
서울 근교의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
공룡박물관 미호박물관이었습니다.
궁금하신것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입장권을 사면 안에서 커피한잔을 주는데
그냥 커피기는 하지만 맛있지는않았습니다.
그래도 공짜는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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