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추모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다가 검색으로 돈가스 맛집 가왕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분당 , 오포에있는 곳으로 블로그에 맛집으로 글이 많기에 11시 30분쯤 들어갔는데
테이블이 3테이블 뿐이라서 코로나 때문에 맛집도 잘 안되는구나...싶었는데..
11시 55분부터 끊임없이 손님들이 오시더라고요~~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정도 걸린듯합니다.
가왕 돈가스에서 시킨 메뉴는
옛날 돈가스 2개 , 쫄면 돈가스, 치즈 돈가스 총 4개를 시켰습니다.
8살 아이는 치즈 돈가스를 혼자 다 먹더군요!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ㅎㅎ
돈가스가 작을까봐 왕 돈가스가있으면 시켜먹을려고했는데
양이 엄청 났습니다.
쫄면돈가스도 양이 많고, 전체적으로 먹으면서 느낀점은
많이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적당하거나 양이 좋은데,
소식 하시는분들 입장에서 보면 양이 좀 많을듯합니다.
하나 시켜서 둘이먹어도 될만큼의 양입니다. ㅎㅎ
맛은 저에게는 너무 맛있는 맛있었습니다.
다만 그녀의 입맛에는 조금 짜다고하는데 사람다마 입맛이 다르니 뭐 어쩔수없겠죠 ㅎㅎ
분당 오포에 갈일이있다면 다시한번 방문해서 돈가스를 먹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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