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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다커피!예전에 어머니 지인이 캐나다에 다녀오시면서 사오셨던 커피,나는 유럽에만 있어선지 뭐 그래봤자,,,뭐있겠어...란 생각을 가졌었지만,지금까지 느껴본 향커피에서는 최고가아닐까싶다. 처음에 받은건 바닐라헤이즐넛!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져 뉴헤이즐넛이다!그런데 워낙 향이 좋아서 금방팔려버리는지,,,초반에 몇번빼고는 사지를 못하고잉글리쉬토프만 사고있다.뉴 헤이즐넛에 비해 향이 빠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처음의 감동을 느끼기위해계속 찾게된다. 어머니가게에서 손님들은 커피를 마시러 온다할정도로 향이 매력적이며내가일하는 가게에서 커피를 내리면 유리문 바깥까지 향이 퍼져나가 손님들이향이좋아 들어오는 경우도있다. 커피를 다먹고나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었고지금은 내가 거래하는 남대문에서 구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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