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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s

스톤 stone 맥주, 죽기전에 먹어야하는 맥주


죽기전에 먹어봐야하는 맥주로 Stone 맥주,

스톤 맥주는 이번 뉴스에서 접하고 말도안되는 양의 맥주 가격으로 나는 먹지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실장님이 생일이라고 스톤맥주 두병과 와인을 선물로 주셨다.

스톤맥주는 미국에서 수입해올때도 맛의 품질을 위해 냉장으로 수입한다고 명시되어있다.

두개를 선물로 받았는데
하나는 stone delicious ipa 스톤 딜리셔스 아이피에이, 다른하나는 stone go to ipa 스톤 고우 투 아이피에이 이다.

딜리셔스 아이피에이는 7.7도로 꽤나 강하고 고우투아이피에이 처럼 과일향이 강하고 홉의 향이 강하다. 고우투 보다는 좀 덜 쓰고 달콤한 맛이있지만 달콤한 향에 홉의 씁쓸함이 섞여있어 사실 내스타일은 아니다.

고우 투 아이피에이는 4.8도라 느낌이 다르다.
고우 투 아이피에이는 똑같이 과일향이 나오고
홉은 역시 씁슬하다.

죽기전에 먹어봐야한다는것은 있지만
헤페바이젠이 더 나은듯하다.

덕분에 맛은 잘 보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