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 스피커 jarre HD1

이번엔 집에 불독 스피커 한마리를 데려왔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세일을 하길래 흠... 가져왔는데 

너무 갑작스러웠는지 장단점이 눈에 보이네요! 

지금 쓰고있는 a9에 비해 가격이 조금더 비싸지만 세일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가져오긴했지만 

그래도 만족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불독 스피커 자르는 우선 디자인상으로는 100점입니다. 

아직 아무 악세사리도 안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이라니... 

옆면의 목 - 어깨 -허리 라인의 근육같이 불룩불룩,,, 너무 강인해보이는것이 너무예쁩니다. ㅎㅎ

 

전원이 키면 들어오는 선글라스의 작은 점 (상태등)과 오른발의 불빛이 준비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뭐 딱히 사용방법없이 그냥 페어링만 하면 바로 소리가나옵니다. ㅎㅎ

사용방법이 단순해 아주 좋은듯합니다. 

 

청음 후기는 

제 얇은 귀로는 눈 선글라스 부분이 스피커인데 

소리가 작고 좀 뭉쳐진것같으며 우퍼가 강해 

소리가 잘 분별되지않습니다. 

 

원래 에이징을 하는편인데 울림이 강해 아직 해보지는않아 좀 사용해보고나면 또다른 결과가 나올수도있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어제는 티비에 AUX선을 연결해서 써봤는데 확실히 울리는 소리는 강한데 아들이보는 만화소리가 정확하게 잘 전달이 안되었습니다. 

소리를 잘들려고 음량을 키우면 우퍼의 울림이 커져서 집이 시끄러워져지네요.. 

조금 더 사용해봐야 정확한 데이터가 생기지않을까싶습니다. 

우선 생긴걸로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난로에도 잘어울리고.. 이제 악세사리를 준비해볼까합니다. 

가볍게 목걸이와 팔찌정도 ㅎㅎㅎ 

준비되면 후기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박스 앞면에 새겨진 jarre hd1의 에어로 시스템. 

매트 블랙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불독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