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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Storys

예단, 반상기 결혼한지 벌서 5개월이 되어간다.이거 원 블로그에 글올리는게 이리 어려운지..이러다가 신혼여행은 언제쯤이나 올릴수있을지 걱정이된다. 우선 결혼전 신부가 먼저 신랑의 집을 찾아 예단이란것을 드린다. 예단에는 이것것 많이 포함되지만 제일중요한 몇가지가있다. 그것중 하나가 바로 반상기,보통 반상기 또는 칠첩 반상기를 하는데 반상기의 의미는 밥그릇, 반찬그릇이다.요새는 간소화하는것이 추라서칠접이 아닌 반상기만 하는데 반상기를 해야하는 의미는 반상기 안에 콩과 팥을 넣어 귀신을 쫏는, 즉, 액운을 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꼭 빠지않는것이다. 반상기는 보통 신청하는 아래와 같 그릇 하나에는 팥을, 다른하나에는 콩을 넣는다. 그리고 포장을 한다. 그렇게한후 다시한번 포장후 예단으로 들어온다.역시 예단이란게 쉽지만은않다. 더보기
삼정호텔 시식 삼정호텔에서의 시식기이다. 나와 그녀의 쉬는 날이 맞지를 않아 시식한번 못해보고 결혼을 할뻔했다. ^^; 결혼하기전, 함들어가는날,동대문가서 함을 싸고 그녀와 만나 삼정호텔에서 시식을 하였다. 전복 갈비탕과 낙지인삼갈비탕이었던거같다. 메뉴는 두가지 메뉴가 섞여서 나왔다. 전복 갈비탕과 낙지인삼 갈비탕메뉴는 거진 같으나 낙지인삼 갈비탕에는 식전 건어물과 새우가 따로나온다. 우선 상을 받아보니 너무 맛있어보였다~~^^*함들어가는날,,,들어가서 많이 먹어야하는데~~~점심부터 이리많이 먹다니!!! 호박죽,떡갈비,건어물,새우,전,과일, 밑반찬,,등등 그녀가 먹는것은 전복 갈비탕,전복이 살짝 보이는것이 ~~ 가운데 있는것이 전복, 국을은 아주 따스하다. 내가 먹은건은 낙지 인삼갈비탕,큰 인삼 하나와 굵지마 아주 연.. 더보기
와이프가 선물로 받음 드롱기 아이코나 CTO2003 와이프가 선물로 받은 드롱기 아이코나 CTO2003드롱기 아이코나 토스터기 정말 토스터기 넘 예쁘다. 드롱기 커미머신과 함께 우리 부엌을 장식해줄 아이코나 CTO2003 토스터기 정말 아름다운 색 아닌가요? 선물을 주신 와이프 친구에게 우선 감사를 호호~~ 케이스를 뜯는 와이프의 손길~항상 상자를 개봉할때는 설레임이 뒤따른답니다. 케이스의 옆면에는 자세한 설명이 적혀져있다. 따로 설명서가 없어도될정도로! 드롱기의 세쌍둥이 아이코나(icona)토스터기와 커피머신(반자동), 물주전자이렇게 세개가 하나의 아이코나의 시리즈이다. 드롱기의 마크는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토스터기의 윗모습 일반 식빵만이 아니라 베이글도 들어갈수있는 아주 큰 넓이의 아이코나역시 드롱기! 그리고 빵을 굽는 부위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 더보기
엠포리오 알마니,emporio armani, 구두 엠포리오 알마니 구두예전에 조르지오 알마니 구두를 사고 너무 편하게 신어 아버지의 구두를 사기로했다. 지금은 와이프, 그때는 와이프가 되기전에 예비 신부가 사주는 구두로 이것저것 샀지만 우선은 구두부터 올려본다. 세무구두로 원래는 조르지오 알마니를 사주고싶었지만 조르지오 알마니 구두 하나와 엠포리오 알마니 구두까지 하나 더 사게되었다.왜냐면 너무 저렴했기에 이 기회를 놓칠수가없었가. 나도 하나 사고시펐지만 잘 어울리지를 않아 사지를 못했다..아쉽다.아버지에게는 너무 잘어울리는 엠포리오 알마니 구두,역시 남자는 구두에 신경을 써야하나보다. 세무의 질은 아주좋다.하지만 실질적으로 관리하기가 쉽지많은 않다^^* 엠포리오 알마니의 각인이 새겨져있다. 옆모습은 조르지오와는 다르게 확실히 알마니 마크가 새겨져있다... 더보기
장모님에게 드린 타히티 진주반지 결혼을 준비하면서 와이프는 시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 예단을 가져가면서 어떤것이든 한다. 하지만 남자는 결혼예물이 아닌 장모님에게 선물을 잘 안한다.해도 좀 아껴가면서 대충 넘어가려는 남자들이 많다. 그렇다고 내가 대단한 결혼예물의 진주반지를 드린것은아니다. 결혼식하면 딱 생각나는 바로 그 진주,어머니에게 드린 진주반지,타히티 흑진주라고한다. 많은 종류의 진주가있다. 10mm까지는 아코아진주,그 이상으로는 남양진주 ; (남양진주는 은갈치빛이라고생각하면된다.)타히티 흑진주 ; (사진과 같은 똥파리색상 )가있다. 16mm로 타히티 흑진주로 만들었으며 색상은 로즈골드다, 그리고 그 주위에는 멜리다이아가 한바퀴 둘러져있다.귀걸이는 13mm 타히티 흑진주로 귀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이다. 실제로 너무 예뻤다, 그리.. 더보기
르쿠루제 주전자 그녀가 결혼선물로 받은 르쿠르제 주전자, 르쿠루제하면 떠오르는 빨간 주물 냄비, 이번엔 주전자다! 순간 물끓이는 주전자가있어 사용반도는 높지않겠지만 보이차를 끓여놓기에는 최적일것같다! 그럼 이제부터 르쿠루제 주전자를 보도록하겠다 대표색상 빨간색으로 사진이 들어가있다 그러나 실제 색상은 아래 아이보리 스티커가 붙어있는 색상이다. 박스 옆면에는 상세 설명이 적혀있다. 박스를 오픈하면 아래와 같이 반쪽이 가려져있으며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 설명되어져있다. 주전자 오픈샷~~ 혹시 손잡이가 눌릴까봐 종이로 지지해주고있는 섬세한 포장기술 드디어 포장을 지거한 르쿠루제 주전자! 아 이쁘당 ㅋㅋㅋ 물 자주 끓여먹어야할듯 싶다. 물따르는 곳을 보면 풀라스틱에 가운데 스틸로 구멍이 뚫려있다. 물이 끓으면 소리가난다. 손잡이.. 더보기
루셀 금고 이번 결혼후 분가를하며 성*에게 선물받은 루셀 금고, 필요한거없냐는 말에 금고를 ㅋㅋㅋ 가격이 만만치않아 걱정을 많이했으나 흔쾌히 사주었다. 고맙다!! 루셀 금고는 록셔리 라인이라고해야하나.. 일반 금고처럼 금고티를 내지않으며 최대한 인테리어효과를 가지도록 디자인되었다. 120kg위 무게로 인해 함부로 들고 나가지도못하며 고감도 경보기의 탑재로 충격시 120데시벨의 소리가난다. 내가 자주 당하기는 하나 경보기를 켜놓은상태에서 로봇청소기가 부딪히기만해도 경보가울린다~~ 깜짝깜짝놀란다는 ~^^;; 그리고 내화성 1000도까지는 금고안의 내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그럼 사진을 보자! 이게 바로 루셀 금고 내부는 생각보더 크지않다 안에는 강화유리로 한칸 나뉘어져있으며 옵션으로 서랍장을 만들수있다 문을 닫은 상태.. 더보기
페레가모 구두 페레가모 구두,그녀가, 아 이제 와이프군,,와이프가 예단들어올때 사온 내 신발,페레가모는 처음 신어본다 워낙 체형이랑 안어울려서 신기를 거부했었지만 사줬는데 어찌 안신으리~~ 우선 케이스는 이렇게 자주빛의 케이스다. Cantino 9 2/1 사이즈~ 볼사이즈 EEE 제일 넓은 사이즈이다. 구두는 요렇게 생겼다. 앞에 장식이 페레가모의 장식이다. 원래는 스댕으로 저 모양이지만 이 구두는 가운데가 가죽으로 덧대어져있다. 생각보다 예쁘게 잘 빠져있다. 설레임~~~ 바닥에는 페레가모 전통모양이 무수히 새겨져이싸. 눈밭에 신어보았더니 이 무늬가 찍흰다는...ㅋㅋCSI보면 신발 밑창모양으로 범인을 잡더니...조심해야겠어~~ 뭘?ㅋㅋ 안쪽에는 발사이즈와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있다. 어느 부위가 가죽인제 체크되어있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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