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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생일선물 내조카 소율이의생일이었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신발을 샀다. 누난 뭐이쁜 운동화 사오라고했지만 내게는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아니면 운동화가 아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다는 신발을 사도 운동화는 운동화메이커에서 사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결국은 나이키와 고민하다 산 아디다스 신발. 에어가없어서 싫긴했지만 사진찍어서 몇개보내주니 소율이가 찍었단다! 그래도 소율이가 좋아해주면서 신어줘서 넘 고맙다~ 더보기
그녀에게 받은 아침 식사 그녀가 홍콩에 어머니와 놀러갔다.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녀를 찾아 공항으로갔다. 어머니께 인사하고 많은 돈은 못주고 쪼금 환전해서 쓰라고 줬다. 그런데 그녀가 나가기전에 샌드위치와 탄산수를 주었다. 나 오면 주려고 준비해놓았단다! 아!! 지하철서 감동속에서 맛있게 먹고 출근했다. 샵 도착시간은 8시 15분. 10시 오픈인데... 더보기
보온병 이번에 새로산 보온병.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 불편해서 조그만한 보온병을하나샀다. 이쁘고귀엽길래 샀는데 나중에 보니 중국산. 역시 보온효과가 6시간정도 밖에 안간다. 하지만 조그만해서 너무 편하다 에스프레소 투샷이 2잔 들어간다. 더보기
그녀에게 가는 인사 선물 그녀에게 인사를 가려고 준비한 꽃바구니. 고급스러움때문에 바구니에 손잡이도없다. 갤러리아 백화점 xystum에서 만들었다. *효정 플로리스트가 만들어 주셨다. 큰 금액을 투자하고 준비했건만 인사 자체가 취소되어버렸다. 그래서.. 그녀를 만나 꽃을 주기만 하고 가버렸다. 그때의 기분은 좋지만은 않았다. 나중에 어머니가 전화와서 너무이쁜꽃 보내줘서 고맙다고 하셨다. 이쁘긴 이쁜 꽃이었지^^;; 더보기
첫월급 선물 내가 일을하면서 아르바이트가 아닌 취직해서 처음 번돈으로 어머니 아버지 선물을 샀다. 아버지에게는 좋은 청바지 하나사드리고싶었는데 고시가 낮아서 불편하시다고 dohc 청바지를 고르셨다. 정말 메이커는별론데 우리나라 아저씨들이 입을수있게 체형에 맞게 나왔더라. 청바지가 싸길래 와이셔츠와 가디건까지 한꺼번에 다 샀다. 엄마는 아이다스 골프화를 샀다. 풋조이는 다 닳고 더러워져서 하얀 골프화가 필요하다고하길래 질렀다^^* 더보기
대로의 선물 대로가 중학교 2학년때인가 해외 어딘가를 다녀오면서 사다준 회중시계 아직도 잘 보과하고 사용하지만 위에 줄이 떨어져서 요샌 들고 다니지를 못한다. 대로의 센스란!! ㅋㅋㅋ 더보기
상욱이 당구장 게임회사를 다니는 상욱이가 갑자기 당구장을 오픈했다. 위치도 괜찮고 상주하는 인원도 많다. 밤늦게 보러갔는데 오픈날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도 많았다. 상욱이. 열선이 들어오는 당구대, 사장이 직접 닦는 모습이란!!! 믿음이 간다. 왔던 친구들. 다들 오랜만에 봐서반가웠다. 상욱아 대박나라! 더보기
아버지가 사온 소율이 선물 아버지가 일본을 다녀오시면서 사온 소율이 선물 소율이 선물이 제일 많았고 제일 비쌌다. 와서 보니 시계는 키티, 샤프는 디즈니꺼였다.ㅋㅋ 아버지는 메이커를 모르고 사신거고 사오셔서 나한테 애껀데 너무 비싸다고 뭐라하셨었다.ㅋ 그러나 메이커를 보니 비쌀만 하다는~~ 소율이는 좋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