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s

인도네시아 보고르 란짜마야 골프장

3일차 보고르 란짜마야 골프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골프장 ㅎㅎ 너무 좋다 ㅎㅎ

센툴(sentul)과 다르게 rancamaya 란짜마야는 잔디의 종류가 다른거같긴한데 

그래도 잔디 관리 또한 너무 잘 되어있었다. 

3일째 2번의 골프 투어도 역시 아들내미의 18홀 연속 도전, 

아들내미의 체력이 좋다 생각했지만 잘 버텨주는게 용하다 

둘째날 만난 캐디도 아들내미한테 정말 잘해줬기에 너무 편안하게 볼을 칠수있었다. 

란짜마야 골프장 역시 가격은 저렴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골프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 잔디 상태도 별루인데, 

란짜마야나 센툴 골프장의 경우는 진짜 잔디관리나 캐디들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즐겁게 볼을 치고, 

아버지와 아들은 방으로 들어가고, 

엄마와 나, 와이프 이렇게 셋만 9홀을 더 돌았는데 역시 ㅎㅎ 

덥긴하지만 시원하고 재미나게 볼을 쳤다. 

끝나고 나서 호텔수영장에서 시원하게 수영을했고, 

수영장에는 가드가 수영장을 관리해줬다. 그래서인지 좀 안전하게 수영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름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지않아 

수영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 갑작스런 비가 오지만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오늘의 사용 비용은 

팁 제외 

18홀 388000원 (5인)

9홀 추가 200000원 (3인)

물 사먹은 돈과 캐디팁은 제외지만 

그것만으로도 역시 한국 일인 비용정도밖에 안든듯하다.. 

이래서 해외로 나오는거같다 ㅎㅎㅎ

오늘도 어제 먹었던 바에서 똑같이 밥을 사먹었는데 

어제는 없어서 못먹었던 스테이크를 먹었다 ㅎㅎ 역시 좋군, 

밥값은 스테이크가 들어가서 그런지 14만원정도 결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