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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맥주. 난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서 꽤많은 시간을 맥주와 보냈다. 한국에와서 매일먹던것을 비싸서 못먹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보니 별 맥주같지않은 일본 맥주를 싼갑에 사서 먹게 되었다. 뭐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아쉽다. 그나마 이거라도 고맙게 먹는다. 이 세일이 여름쯔음이었는데 이세일 끝나고 다시 카스로 돌아와 카스만 죽어라 마셨다~ 기린과 아사히... 그중 아사히가 더 나은듯! 더보기
매운 등갈비 집에서 만든 매운 등갈비, 사진이 초첨이 잘 안잡혀 잘 안나왔지만 양념에 잘 버무려 놓은 상태. 맛은 최고! 역시 음식은 손맛이야! 만드는 방법은 많은 레시피들이 있으니 알아서 잘 섞어서 만들면 된다. 중요한점은 고기의 핏물을 빼는 시간이다. 너무 적게 빼면 비린맛이 많이 빼면 별 맛이 나지를 않는다. 주의해서 만들어보도록 하자! 더보기
동대문 엽기 떡볶이 동대문 엽기 떡볶이~ 너무 맵다는데 별로 맵지는 않으나 먹을만하다 했지만 100% 밀가루 떡뽂이 맛인듯하다. 걍 한번정도 먹을만하긴하다. 그러나 추천하고싶지는 않다. 더보기
사랑의 쇼콜라데~ 그녀가 준 사랑의 쇼콜라데~! 예쁘게 포장해왔다. 포장도 잘하는 그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다! 땡스~ 더보기
Olympus Trip 35 이모가 사용하던 올리푸스 트립 35, 올림푸스 최고 인기 모델 펜씨리즈가 아니지만 정말 괜찮았던 모델, 찍으면 사진 잘 나오고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좋다. 조리개는 자동식이긴 하다. 앞에 뭐더라 세륨이던가 원가 들어있어서 빛이 모자라면 파인더에 빨간 막대기가 올라온다. 거리는 눈짐작으로 대충 때려서 맞춰야 한다.(목측식) 더보기
Asahi Pentax Spormatic2 펜탁스 sp2 아버지가 젊으셨을떄 쓰시던 펜탁스 필카. 어려서부터 들고다니면서 많이 찍었다. 찍으면 어떻게든 펜탁스 특유의 색감을 나오도록 해준다. 정말 나와 오랫동안 정든 카메라, 더보기
Kodak Schneider Xenar Wide Angle Lens 0.7X 55mm 코닥 슈냐이더 광각 렌즈, 0.7x 이지만 니콘 기본렌즈 18-55에 아답터를 이용하여 결합하면 사진이 아주 이쁘게나온다. 18mm * 1.5*0.7를 곱하면 18.9mm의 화각으로 정말 시원하게 나온다. 하지만 양 사각 싸이드에 비네팅이 생긴다. 칼짜이즈와 양대산맥인 슈나이더의 렌즈로써 코팅 또한 끝내준다. 코닥 DX7590에 사용할려고 샀다가 지금 니콘 D40x에도 사용중이다. 더보기
Carl Zeiss Jena 29mm f2.8 MC 칼짜이쯔 예나 29mm이다. 독일에서 20유로에 샀으나 칼짜이쯔라는 렌즈자체가 워낙 선예도나 코팅이 너무좋아 정말 쩅하게 나온다. M42 렌즈로 스큐로식으로 결합한다. 필카와 결합하면 29mm라는 화각이 정말 훤하다~ 더보기